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서포터즈로 다녀온 연합뉴스 1회 미래경제포럼 참석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제1회 미래경제포럼은 11월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포스트 미 대선 - 달아오르는 첨단테크 패권 경쟁
개회식
포럼의 첫 순서로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귀빈분들께서 축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연합뉴스 대표이사이신 황대일 대표이사께서 개회사를 해주셨습니다.
연합뉴스 황대일 대표이사 개회사
참석해주신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반도체에 초점을 맞춰 이번 포럼을 준비했으며, 반도체는 각종 첨단 산업의 중추 역할로 첨단 기술은 우리 모두의 지상과제입니다. 연합뉴스를 보면 반도체 패권 경쟁은 국가간 중요 사항임을 알 수 있으며, 트럼프 정부의 보호 무역 정책으로 세계 무역 시장도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기간 뉴스 통신사 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이 G7에 합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입니다.
라는 내용의 개회사를 남겨 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윤석열 대통령 축사 대독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축사 대독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축사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 영상 축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축전
삼성전자 한동희 부회장 축전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축전
LG전자 조주완 사장 축전
강기동 박사님(한국반도체 설립자) 영상 축사
와 같이 많은 축사와 축전이 있었습니다.
세션 1: 미 대선 이후 세계 첨단테크 지형 변화와 대응
세션1의 첫 순서로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님께서 트럼프 재선 이후 국제 징서화 한반도 정세 변화 전망을 주제로 강연해주셨습니다.
- 전세계가 미국 대선 결과에 주목하는 이유
주요 언론들이 미국 대선 결과 예측에 실패한 이유, 현재 미국의 심각한 고물가와 불법 이민 문제 및 치안 상황의 악화, 도널드 트럼프의 적극적인 경제회복정책과 해리스의 경제 비전 부재 등을 고려할 때 미국 내부 상황을 냉정하게 들여다보았다면 트럼프의 승리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와 동맹관계의 이완 가능성
국내에서는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를 미국의 이기주의적인 입장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의 패권과 산업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부유한 한국을 미국이 지켜주어야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의견도 여러번 드러냈다. 트럼프는 부유한 동맹국의 안보 무임승차와 그들을 위한 미국의 예산 지출에 매우 부정적이며 이러한 예산들을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쓰고싶어 한다.
- 우리의 대응 방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은 한국의 경제와 안보에 큰 도전이 될 것이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동맹국들에 대한 국방비 증액 요구도 한국 방산업체에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라볼 것
세션1의 두번째 순서로는 크리스 밀러 미국 터프츠대 교수님께서 미국에서 녹화 영상을 통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 미국 대선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나은 반도체가 제공하는 컴퓨터의 발전, AI시스템 훈련에 사용된 컴퓨팅 파워 , 오늘날 세계의 컴퓨팅 인프라를 보면 미국이 압도적 선두, 그 다음이 중국 이는 AI훈련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에 대한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2025년 트럼프는 관세 부가를 강화할 것 주 표적은 중국,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반도체 기업에 있어 관세 문제는 중요한 문제, 여러 나라를 거쳐 제조되고 패키징되므로 관세는 공급망 구조 변화와 사업 운영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
- 주요 정책은 AI 및 반도체 제조 장비의 대중국 수출 규제 강화, 트럼프는 수출 통제 정책을 선보이며 중국과의 갈등도 고려할 것이다. 중국도 광물 접근 제한 등 보복을 할 가능성이 있다.
- 미국 내 반도체 제조를 장려하려는 노력이 강화될 것.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AI에 대한 조언을 할 것으로 본다, 관련 분야에 대해 주요하게 다룰 것으로 보여진다.
세션 2: 초격차 기술 경쟁과 미래 전략
세션2에서는김현우 삼성전자 부사장(DS부문 CTO 기술기획팀장)께서 AI와 반도체, 삼성전자의 전략에 대해 강연해 주셨습니다!
- AI와 반도체
반도체는 인간의 뇌를 구현한 것, 인간의 뇌와의 갭 극복이 미리 반도체의 과제
저전력 고효율을 구현하고자 함
반도체 시장의 다변화로 새로운 미래 극복 기술은 COST가 중요한 가치였다, 성능이 유리하더라도 cost가 불리하면 다른 기술 먼저 사용. 하지만, ai시대에는 이것이 달라졌다 cost가 높더라도 가치가 있다면 사용한다.
- 반도체 패러다임의 변화
제품 다양성의 증가로 기존 우위회사는 제품 개발의 부담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
반도체는 개발기간>>제품 출시 간격, 시장의 니즈를 맞추기가 어려움, 최소한 3세대 기술을 동시에 개발해야함, R&D의 중요성 및 cost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할 것이다.
- 함께하는 미래준비
삼성전자의 기흥R&D단지 조성 및 새로운 공장 구성, 반도체 생태계간 협력이 중요
과거에는 선두 유지 및 보안으로 우리 안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이었다면, 이제는 생각을 바꿔서 여러 협력사와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개발 마인드와 시스템을 만든다.
AI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다가올 AI시대의 제품들을 생각하면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 경쟁력을 만들아 갈 것이다.
린훙원 대만 경제지 ‘금주간’ 고문께서 이어서 세션2의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미래경제포럼에서는 동시통역을 제공해주셔서 고문님의 말씀을 동시통역기를 사용해서 바로바로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 TSMC에 관하여, 전세계 반도체 산업은 수직적 통합에서 수직적 분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TSMC가 미국의 일자리를 가져갔다는 트럼프의 의견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미중대립 이후에 모든 반도체 산업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양극의 차이가 커지고 있다. TSMC가 직면한 도전은 무엇일까? 미국과 일본 독일에 설립한 공장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서 영업수익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 TSMC같은 경우는 대만인 직원이 대부분이다. 글로벌화가 삼성이나 인텔보다는 늦지 않았나
- 미 대선 이후 불확실성 요소가 굉장히 많다. 과세 문제와 아리조나 공장이나 여러 요소에 대해 삼성보다는 직면한 도전과제가 많다.
- AI시대가 가져올 충격과 도전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AI가 칮 제조 과정을 더욱 더 복잡하게 만들 것이며 산업 패러다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
세션3 : 반도체AI기술 혁신과 진화하는 첨단산업 생태계
신창환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교수(전 SK하이닉스 사외이사)님께서 첨단 반도체 기술과 반도체 산업 지형 변화 - 공급망 재편의 서막- 을 주제로 세션3을 열어주셨습니다.
- Technology
ICT 기기가 생성하는 데이터가 사람이 생성하는 데이터 수를 뛰어넘은 2018년이 AI 시대 개막이라고 본다.
무어의 법칙 , 2년 마다 칩 개수가 2배가 된다는 어마어마한 성장을 보여준다.
- Geo-Political Risk
마지막으로 이문태 LG AI연구원 Advanced ML 랩장님께서 마지막 강연을 맡아주셨습니다.
- 패러다임 시프트, search의 입장, 검색은 5단계의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있다. 2가지의 ai 스텝과 3가지의 인간 스텝이다. 생성 시대에서는 이 5단계를 모두 AI로 이루어지는 작업이 될 것이다.
- Law of Large Model, 이 모델은 이미지와 비디오 생성까지 가능하며 transformers in deep neural network를 이룬다.
이렇게 제1회 미래경제포럼에서 총3개의 세션 6분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뜻깊은 자리 마련해주신 연합뉴스와 강연진행해주신 연사님들께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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